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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외식하고 금남리 드라이브로온 라온숨 카페!

반겨주는 네온사인 불

주차장은 15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데 주말에는 꽉꽉 차는 것 같았어요

오른쪽은 리버뷰였답니다~ 카페를 둘러보고 잠깐 밖에도 둘러보면 선선한 바람에 트인 전경까지 힐링되었어요

들어와서 발열체크와 QR코드확인후 주문을 했는데 가격대는 좀 있었어요

커피, 콜드브루, 논커피와 주스, 차 종류들이 있고

빵도 팔고 있었는데 치아바타 샌드위치, 잠봉 샌드위치, 초리조 샌드위치, 생크림 크로와상, 쑥크림 크로와상 등 다양하게 있는데 가격은 어마어마..

샌드위치나 크로와상 맛도 궁금하네요

그 뒤에는 에프리코트 크로와상과 스트로베리 크라운 초코 트위스트가 있었는데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또 메이플 피칸, 뺑 오레장, 뺑 오쇼콜라도 있고

초코 헤이즐넛 크로와상, 크로와상, 초코파이유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딸기 타르트(7500원) 호가든 맥주(7000원)도 팔구 있었고

다른 맥주들도 있었어요

구조를 살펴보니 카페 입구로 들어오면 2층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내려가면 1층 식물관 3층은 갤러리관 4층은 대관 및 포토존 5층은 캠핑관 루프탑은 준비중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하는데 수월했고 계단도 있었답니다

식물관인 1층으로 내려가면 계단식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볼 수 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다 찼었어요

그리고 입구 쪽에는 1,2층으로 프라이빗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어요 조용히 수다떨기 좋을 것 같아보이는

그리고 오른쪽에는 빈백으로 경치를 감상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이자리에 앉았는데 엄청 편했답니다

영상으로 보게되면 넓은 공간들이 나뉘어져 있었고 왼쪽이 1,2층 프라이빗 석 , 앞으로 좀더 가면 계단식 좌식, 오른쪽이 빈백에 앉을수 있도록 되었는데 빈백 아니면 프라이빗 석이 좋을 것 같았어요

저녁 9시에 간 거라 자리가 텅텅~

저희는 맨 왼쪽 빈백 구석 자리에 앉았답니다

딸기주스와 레몬 라임 에이드, 쑥라떼,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여기 쑥 크림 라떼를 제일 좋아하는데 일단 커피가 들어가지 않았고 적당히 진한 쑥맛과 크림의 맛이 조화로워서 부드럽고 적당히 달게 마실 수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시그니처 음료는 쑥 크림 라떼가 아닐까

빈백에 앉으면 볼 수 있는 들판과 리버뷰 강은 잘려서 안보이지만 리버뷰랍니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5층부터 돌아보기로 결정

엘베안에는 라온숨 전시 관련 포스터도 있고

이곳은 5층의 캠핑관! 캠핑 온것 처럼 바닥도 인조잔디로 되어있구 앉기 편한 의자와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라온숨은 넓직넓직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3층의 갤러리 관은 불이 꺼져있어서 겉에만 보고 왔는데요

라온숨 갤러리는 젊은 미술가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체 기획으로 만들어 질 예정이라고 해요

라온숨의 풀네임은 아트 스페이스 라온숨이었더라구요!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있었는데 마감할때쯤 간 거라 제대로 둘러보지는 못해서 아쉬웠던

미술 작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각 층별로 테마를 정해서 테마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것 같았고 전층 모두 리버뷰라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한적한 시간대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3)
맛🧡🧡🧡🧡(4)
가격🧡🧡🧡(3)
분위기🧡🧡🧡🧡🧡(5)
포토존🧡🧡🧡🧡(4)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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