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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로 미리 예약해준 방이 오마카세 맛집 스시작! 입구에 막 들어가면 벚꽃 풍경으로 맞이해주고 들어가서 왼쪽은 바테이블로 오른쪽은 룸으로 되어있었어요

주문한건 오마카세예요☺️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엄청 궁금했어요! 반찬중에 저 초록 무침은 새콤하니 맛있어요

천장 등도 예뻤던ㅎㅎ

특별한 날로 미리 예약해준 덕분에 편안하게 프라이빗한 룸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가장 처음 나온 것은 계란찜! 푸딩같은 계란찜이 너무 부드럽구 안에 있는 새우는 쫄깃하고 버섯도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답니다🙂

다음 나온건 사시미였는데 위에만 불을 입혀서 불맛이 나고 안은 쫄깃하고 처음 맛보는 불맛과 회의 조합이었는데 새롭고 맛있었던! 전복을 먹고 그다음 흰 생선 순으로 먹고 우니는 고체 간장과 함께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고체간장과 함께 먹은 우니맛은 감동..)

그 다음으로는 참치 두개와 흰 생선 두개를 먹었는데 회가 신선하고 쫄깃했어요! 초밥은 밥이 고슬해서 회와 밥이 따로 노는 듯했지만 회가 너무 맛있었어요

그 다음 나온 꽃으로 만든 한치와 새우 (앞에것은 잘..은 모르겠어요..)

근접샷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탱글하고 윤기가 돌았고 맛은 기대했던 이상의 맛이었어요! 이쯤 될때는 정말 양이 많아서 다음 코스가 조금 두려워지더라구요..(행복한 고민..)양은 정말 푸짐합니다👍🏻

배가 80-90프로 차오를 쯤 마지막 스시가 나왔어요 이땐 너무 배불러서 제대로 못먹었는데 지금 작성하면서 다 먹지 못한 저를 후회하게 되네요😔 새우, 카스테라, 장어(?), 후토마키가 나왔는데 불맛나는 새우초밥은 정말정말 맛있었고 카스테라는 퐁신퐁신 촉촉해서 잘 어울어졌어요 후토마키와 장어부터 너무 배불러서 못먹어서 패쓰..

마지막 후식으로 국수와 요거트가 나오는데 국수는 너무 배불러서 요거트를 먹어보니 블루베리와 망고맛이 나는 상큼한 맛이었어요

맛있고 푸짐한 양의 오마카세였는데 배가 불러 먹지 못한 것이 많아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여유롭고 고급지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고 특별한 날 또는 기념일로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4)
주차🧡🧡🧡(3)
맛🧡🧡🧡🧡(4)
분위기🧡🧡🧡🧡(4)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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