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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곳으로 힐링을 가게 되었는데요 바로 다산 생태공원이에요~ 가봐야지 가봐야지만 했다가 언젠가 가보려했던 위시 장소였는데 오게 되어서 기쁘고 힐링되었어요 다산로에 위치해있지만 실제 다산신도시와는 25분정도 거리가 있구 오히려 양평쪽과 가까운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입구쪽에는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넓직해서 주차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 처음에 들어오면 광장이 가운데 있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어져 있는데 왼쪽과 오른쪽길의 분위기가 서로 달랐어요 저사진은 오른쪽 길사진인데 오른쪽 길은 울창한 나무들과 확 트여있고 왼쪽길은 수풀과 작은 길의 분위기로 되어있었어요

왼쪽길로 가면 풀과 들판에서 나오는 노란 꽃들을 볼 수 있어요

왼쪽으로가나 오른쪽으로가나 강은 어디에서도 보이는데 이곳에서는 풀이 길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오른쪽길로 가면 트인곳이 있어서 한눈에 더 잘 보였어요

왼쪽길을 가다가 오른쪽으로 턴해서 쭉 가게되었어요

날씨가 아주 쨍하고 하늘하늘한 바람이 불어서 정말 여유롭고 휴식할 수 있었어요

마침 노을이 지고 있던 때 찰칵 이때가 6시반정도 였어요 해가 들어갈 즈음이라 너무 덥지도 않구 좋았답니다.

정약용 선생님이 쓰신 책에 대한 설명도 적혀져 있었고

더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그늘로 된 벤치가 있는데 앉아서 강을 보고 있기 좋아보였어요 ~

초록초록 풀들과 넓은 강

중간중간 돗자리나 그늘막 텐트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보였어요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직접오니 더 좋았던 다산 생태공원 한적하고 여유롭게 힐링하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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