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숙소] 가족여행으로 간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 메카트니 3동 솔직후기

가족여행으로 파주를 가게 되었어요🙂 엄마가 스파와 수영을 좋아하셔서 풀빌라 있는 곳을 알아보던 중 후기가 좋았던 오블라디 풀빌라를 가게 되었답니다

육화식당을 끼고 오른쪽 ! 그리고 들어가다가 작은 길로 좌회전하면 오블라디가 똭!! 있어요
체크인은 3시부터~~ 키를 받기위해 먼저 관리동으로 가야해요 관리동 2층에는 작은 매점도 있어요!

감성적인 파랑숙소☁️

이날 비와 바람이 거세서 흐렸어요😭

관리동 카운터에서 키를 받고(포토리뷰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또 오고싶어지는..)
저희는 4인 가족인데 2인 기준이라 2명 추가로 6만원 추가로 결제했구요 숯불바베큐도 2만원 결제했어요
수영하고 부족한 수건도 이곳에서 받았어요

키를 받고 육개장이 먹고 싶어 같은건물 2층으로 올라가 매점을 향했어요

바로 이곳이 작은 매점

엄청 다양하지는 않고 라면, 과자,아이스크림, 맥주, 물 등 간단히 필요한 것 들이 있었어요 (호가든 그레이프를 사려했으나 없어서 넘나 아쉬웠던..)

작고 아담한 매점

매점을 나오면 이런 풍경이 ㅎㅎ

이제 드디어 숙소로 도착! 하면 숙소 바로 밑에 차고지가 있는데 두 대까지는 주차 가능했어요

회사원 명찰 같은 카드키

드디어 입구!!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기는 대리석 바닥!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밭솥, 커피포트, 커피머신 등 알차게 준비 되어있었어요

부엌 옆에 방이 있는데 그 안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서 총 화장실이 2개라 편했어요

침대 바로 옆은 이런 뷰 랍니다

이건 안쪽 화장실 좋은 향이 났어요!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수영장!! 제가 갔던 풀빌라 중 규모가 제일 크고 따뜻했어요 수심은 1미터 20센티이고 수영할 맛 났어요!

수영장 옆은 큰화장실이 있는데 스파가 갖춰져 있었어요

들어와서 후다닥 찍은 영상

수영장은 이런 느낌과 구조로 되어있어요

편한 의자도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앉지는 못했어요 ㅠㅠ 담에 날이 맑으면 시도해보고 싶네요

부엌은 이런 느낌이예요

이건 냉장고랍니다

와인 오프너도 있어요

냄비와 후라이팬도 이런종류로 있구요

예쁜식기들도 맘에 들었는데
냄비 받침대와 뜨거운 것 드는 장갑(?)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마음에 들었던 청소기ㅎㅎ

수영전 육개장으로 배를 먼저 채웠답니다 큰사발면만 팔았는데 넘 맛있었어요..

이용수칙을 한번씩 읽어주고

수영장 큽니다!
물 온도는 30도가 기본인데 32도로 올리면 5만원 추가 34도로 올리면 10만원 추가라고 해요 (안 올려도 충분했어요!)

수영 마치고 바베큐를 먹으려고 준비중

엄마가 해주신 꽃게 된장찌개..😭

소고기, 목살 , 삼겹살 , 오징어 , 고등어 많이도 준비를 해갔어요

소고기는 속도가 생명! 후다닥 구워주셨답니다
오징어는 바베큐에 처음 구워먹었는데 바로 먹었을때 엄청 부드럽고 감칠맛 났어요! 강추해요~~
어느덧 해가 지고

다사 스파에 몸을 녹입니다

뭉친 근육들과 피로들이 녹는듯 했어요 강추강추..!

저녁이 되면 기온차로 이리 뿌옇게 되는 수영장

대리석 바닥이라 보일러를 켜도 살짝 추워서 난방을 켰더니 아주 따숩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 4가지면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기회가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는 숙소였습니다
- 숙소마다 개별 차고지와 개별 풀빌라가 있어 다른 사람들을 않으면서 편히 숙소에서 지낼 수 있는 점
- 수영장이 커서 수영 같은 수영을 할 수 있는점
- 깔끔한 인테리어
- 빠르게 응대해주시는 서비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희 가족들이 매달 모아온 가족회비로 다녀온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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