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여행 정보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한옥분위기의 양식을 먹을 수 있는 남양주 팔당에 있는 온고재! 위치는 팔당역 근처에서 조금더 올라오면 되었는데요 이 날은 비가 많이왔지만 운치있고 좋았어요 날씨가 맑았으면 야외에서 사진 촬영하기에도 딱일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는 5대 정도 할 수 있었어요

저녁이 되어서 조명도 켜지니 분위기가 더 좋아보이구 공기도 굉장히 맑아서 힐링하는 느낌이었어요

한옥이 3채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저희는 이곳에서 먹게 되었는데 비가와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했고 저희가 간 이 한옥집 안에는 두개의 테이블이 있었어요 날이 습해서 걱정이었는데 에어컨도 있고 조절할 수 있게 리모컨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옥 사이에 우물이 있는데 우물도 보기 흔하지 않아서 슥 보며 지나갔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PC로 하는데 한옥에서 테블릿PC로 주문하니 느낌이 새로웠어요 메뉴로는 가지토마토피자, 콰트로 포르마지피자, 풍기 크레마 파스타가 있었고 저희는 3명이라 3개를 시키기로 했는데 풍기 크레마 파스타(24000원) 맛이 어떨지 궁금한 가지토마토 피자(23000원) 그리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인 페스카토레(27000원)을 시켰어요🙌🏻

감베리 올리오 파스타와 마르게리타 알리올리오메뉴도 있었는데 가격대는 꽤 있었어요!

가지 토마토 피자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쫄깃한 도우에 올려진 크림치즈와 버터로 살짝 구워진 가지가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이렇게 보면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젠가 주말에 한번 해보고 싶네요 가지 재료가 들어간 건강 피자 맛도좋구 양도 적당 했어요

그 다음으로 나온 풍기 크레마 파스타는 트러플 향이 나는 크리미한 파스타였는데 소스가 면이랑 잘 흡수가 안되는 느낌인지 면이 두꺼운 탓인지 먹을때 밀가루 맛이 나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엔 가지 토마토 피자에 다른 파스타를 먹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나온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인 페스카토레(27000원)! 요번 파스타는 해산물 맛과 면이 아주 잘 어우러졌고 해산물 상태도 좋았어요

홍합, 바지락, 오징어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들어가 있어요~

한옥을 배경으로 양식 음식을 먹으며 여유롭게 식사 할 수 있었고 파스타는 맛이 편차가 있지만 피자는 대체적으로 맛있었어요 평일 저녁시간대 추천하고 화요일은 휴무라니 참고하세요~

이름 : 온고재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139번길 19-29 온고재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3) 5대 정도 가능
맛🧡🧡🧡🧡(4)
가지토마토 추천 풍기크레마는 평범
가격🧡🧡(2)
분위기🧡🧡🧡🧡(4)
포토존🧡🧡🧡🧡(4)
재방문의사 🧡🧡🧡(3)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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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가기 좋은 카페👈🏻(온고재와 3분거리)
[팔당 카페] 동화속 카페 분위기 아벨커피 후기 - https://betye.tistory.com/m/29

소곱창이 땡기는날 뿔난황소곱창 다산점에 다녀왔어요😆

음식 사진부터 보여드리면 요런 구성으로 되어있었고 저희가 먹은 뿔소 모둠입니다~ 메뉴로는 뿔소모둠(300g 22,000원), 소곱창 한우(250g 21,000원), 소곱창 수입(250g 17,000원), 소대창(250g 20,000원), 소막창(250g 20,000원) 사이드로는 볶음밥(3,000원), 주먹밥(2,000원), 공기밥(1,000원)으로 되어있었고 저희가 시킨 건 뿔소모둠(곱창,대창,막창) 2인분을 시키고 주먹밥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라면을 주는데 고기식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딱 좋았어요🙌🏻 신김치를 이용한 라면국물과 후추맛도 살짝 나더라구요

라면이 익혀질 동안 반찬도 먹고 얘기도 나누며 기다렸어요 소스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치즈가 퐁당 퐁듀치즈(2,000원), 화끈한 불맛 화끈이(2,000원), 마늘소스(2,000원) 으로 3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저희는 기본 소스로도 만족했는데 다른 소스 맛보고 싶다면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브 반찬으로는 콘샐러드와 피클 깍두기가 있었는데 콘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 먹었어요 ㅎㅎ 백선생님께서 반찬들이 다 촉촉해야 한다고 했는데 여기는 반찬들이 다 촉촉해서 신경을 쓴 것 같았어요

시킨 주먹밥도 나왔는데 날치알이 듬뿍들어가있고 김가루도 밥이 안보일정도로 듬뿍들어가 있더라구요! 깨소금과 참기름도 적당히 들어가서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비닐장갑을 주셔서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을 야무지게 만들어줬답니다😆 금손!
너무 짜지도 않고 고수운 기름향이 나는 주먹밥과 곱창을 함께 먹으며 힐링~

대창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고 곱창의 곱도 알차있었어요🙌🏻 그리고 차돌박이도 같이 주시는데 처음 나올때 곱창, 대창, 염통들은 한번 익혀서 나오고 차돌박이는 나중에 나와 불을 켜고서 같이 구웠답니다

한판에 감자, 떡, 염통, 감자, 떡, 양파, 부추까지 가득했던 곱창 모둠🤭 여기에 토핑을 추가하고 싶으면 추가도 가능했는데요 우삼겹 사리(100g 7,000원), 염통(150g 10,000원) 웨지감자+떡 사리(3,000원), 치즈떡 사리(3,000원) 그리고 날치알계란찜(4,000원)으로 추가 주문도 가능했어요

곱창도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조금만 더 익혀주어서 겉이 타기 직전에 먹어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

기름을 식빵으로 흡수시켜주는데 괜히 칼로리가 조금은 줄어들었을 것 같고 했던..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고 곱창 소스도 너무 맛있게 잘 어우러졌어요 지역화폐도 가능해서 잘 활용했답니다 다 먹고 난뒤에는 바로앞에 광장이 있어서 광장도 돌며 소화시키기 좋았고 그 뒤로는 수변공원도 있어서 날이 질때 걷기 좋을 것 같았어요 양도 적당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던 뿔난황소곱창 추천합니다🙂

이름 : 뿔난황소곱창 다산점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8 리더스퀘어 111호
영업시간 : 평일 15:00~00:00 토,일요일 12:00~00:00,
지역화폐 가능 매장

🙌🏻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3)
맛🧡🧡🧡🧡(4)
가격🧡🧡🧡(3)
분위기🧡🧡🧡(3)
포토존🧡🧡🧡(3)
재방문의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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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팔당 피자집 피맥컴퍼니에 가게 되었어요 20년 3월 이후로 2번째인데 그때 좋았던 기억에 다시 가게되었답니다😄

들어오는 과정은 사실 험난합니다 좁은 길목 사이로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들이 복작복작해서 주말 낮보다는 이른 주말이나 평일에 가는걸 추천해요!

푯말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피맥컴퍼니가 나오는데

피맥 컴퍼니는 야외 빈백에서도 먹을 수 있고 캠핑의자에 앉아서도 먹을 수 있고 실내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요! 낭만적인 야외의 겉모습이 좋아보이지만 하루살이들과 날파리들로 야외에서 먹는것이 쉽지만은 않아보였어요🥲

평일 5시쯤 갔는데 밖은 벌레가 날아다니고 있어서ㅠㅠ 실내로 들어와 창가쪽이 강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이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다 차있어서 한가한 안쪽자리에 앉았어요

안쪽 구석탱이라서 좋았구 코로나로 테이블 마다 옆에 칸막이가 되어있었어요

테이블마다 안쪽에 메뉴판이 있는데 처음 실속 세트(치즈+페퍼로니피자+옛날통닭+떡볶이=36900원)을 먹었을때 피자는 맛있었지만 통닭과 떡볶이는 무난무난 했어서 이번에는 하프세트(치즈 페퍼로니 피자+프렌치후라이+샐러드=25900원)를 주메뉴로 시키고 도시락 로제파스타에 음료를 시켰어요!

쟁반크기로 나오는 4조각의 피자 기름기가 덜하고 맛있었어요!

양이 꽤 많았던 프렌치 프라이! 프라이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거기에 갈릭소스를 추가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피자에도 찍어먹고 감자에도 찍어먹고~ 기본소스는 케첩을 주는데 한개만 주어서 미리 받을때 몇개 더 달라고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공된 파마산 치즈도 솔솔 뿌려줍니다~ 담백하고 맛있었던 피자😋

음료는 오렌지주스(5000원) 남양주라거(4500원) 하리토스(구아바+자몽+파인애플+탄산 5000원)를 시켰는데 오렌지 주스는 예상하는 맛이고 하리토스는 생각보다 맛이없었고 남양주 라거는 맛있었다고 했어요!

갈릭 소스 듬뿍 넣어주셨더라구요~

도시락 로제 파스타는 사실 그냥 그랬어요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구 하프 세트는 정말 만족했어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는데 진동벨은 없지만 큰 스피커로 번호를 이곳 저곳에서 불러주셔서 바로 받으러 갈 수 있었어요

벌레만 없었다면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밖

빈백에 파라솔까지 강을 풍경으로 피자에 맥주를 먹으면 정말 하루가 힐링될 것 같아요

전구에 불빛 들어오는 모습도 예쁘고

다음에 또 간다면 실내 창가쪽을 앉아 하프세트를 시키고 여유롭게 한강을 보며 힐링 할 것 같아요
바깥은 벌레로 아쉬웠지만 분위기는 좋았던 피맥컴퍼니 솔직후기였습니다

🙌🏻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2)
주차🧡🧡🧡🧡(4) 들어오는 과정은 힘듦
맛🧡🧡🧡🧡(4)
가격🧡🧡🧡(3)
분위기🧡🧡🧡🧡(4)
포토존🧡🧡🧡🧡(4)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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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외식하고 금남리 드라이브로온 라온숨 카페!

반겨주는 네온사인 불

주차장은 15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데 주말에는 꽉꽉 차는 것 같았어요

오른쪽은 리버뷰였답니다~ 카페를 둘러보고 잠깐 밖에도 둘러보면 선선한 바람에 트인 전경까지 힐링되었어요

들어와서 발열체크와 QR코드확인후 주문을 했는데 가격대는 좀 있었어요

커피, 콜드브루, 논커피와 주스, 차 종류들이 있고

빵도 팔고 있었는데 치아바타 샌드위치, 잠봉 샌드위치, 초리조 샌드위치, 생크림 크로와상, 쑥크림 크로와상 등 다양하게 있는데 가격은 어마어마..

샌드위치나 크로와상 맛도 궁금하네요

그 뒤에는 에프리코트 크로와상과 스트로베리 크라운 초코 트위스트가 있었는데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또 메이플 피칸, 뺑 오레장, 뺑 오쇼콜라도 있고

초코 헤이즐넛 크로와상, 크로와상, 초코파이유 등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딸기 타르트(7500원) 호가든 맥주(7000원)도 팔구 있었고

다른 맥주들도 있었어요

구조를 살펴보니 카페 입구로 들어오면 2층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내려가면 1층 식물관 3층은 갤러리관 4층은 대관 및 포토존 5층은 캠핑관 루프탑은 준비중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하는데 수월했고 계단도 있었답니다

식물관인 1층으로 내려가면 계단식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볼 수 있는데 주말에는 자리가 다 찼었어요

그리고 입구 쪽에는 1,2층으로 프라이빗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어요 조용히 수다떨기 좋을 것 같아보이는

그리고 오른쪽에는 빈백으로 경치를 감상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이자리에 앉았는데 엄청 편했답니다

영상으로 보게되면 넓은 공간들이 나뉘어져 있었고 왼쪽이 1,2층 프라이빗 석 , 앞으로 좀더 가면 계단식 좌식, 오른쪽이 빈백에 앉을수 있도록 되었는데 빈백 아니면 프라이빗 석이 좋을 것 같았어요

저녁 9시에 간 거라 자리가 텅텅~

저희는 맨 왼쪽 빈백 구석 자리에 앉았답니다

딸기주스와 레몬 라임 에이드, 쑥라떼, 크로와상을 주문했어요~

여기 쑥 크림 라떼를 제일 좋아하는데 일단 커피가 들어가지 않았고 적당히 진한 쑥맛과 크림의 맛이 조화로워서 부드럽고 적당히 달게 마실 수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시그니처 음료는 쑥 크림 라떼가 아닐까

빈백에 앉으면 볼 수 있는 들판과 리버뷰 강은 잘려서 안보이지만 리버뷰랍니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5층부터 돌아보기로 결정

엘베안에는 라온숨 전시 관련 포스터도 있고

이곳은 5층의 캠핑관! 캠핑 온것 처럼 바닥도 인조잔디로 되어있구 앉기 편한 의자와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라온숨은 넓직넓직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3층의 갤러리 관은 불이 꺼져있어서 겉에만 보고 왔는데요

라온숨 갤러리는 젊은 미술가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체 기획으로 만들어 질 예정이라고 해요

라온숨의 풀네임은 아트 스페이스 라온숨이었더라구요!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있었는데 마감할때쯤 간 거라 제대로 둘러보지는 못해서 아쉬웠던

미술 작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각 층별로 테마를 정해서 테마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것 같았고 전층 모두 리버뷰라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한적한 시간대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3)
맛🧡🧡🧡🧡(4)
가격🧡🧡🧡(3)
분위기🧡🧡🧡🧡🧡(5)
포토존🧡🧡🧡🧡(4)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몇일전 가족 생일으로 외식하러 남양주 마석에 있는 양갈비 맛집 라무진을 갔어요

저희는 걸어갔지만 주차할 장소는 많으면 한두대 정도 되어보였어요

구조는 ㄷ자 형식으로 독특했고 바테이블 형식에 직원분들이 앞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방식이었고 각 자리마가 환풍기가 있어서 쾌적했어요

착하진 않은 가격이지만 기념일, 특별한 날에 오면 좋을 것 같아요 프렌치렉을 시키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징기스칸 양갈비 3인분 징기스칸 양고기 3인분 마늘밥 2인분을 시켰어요

청양고추 슬라이스와 양배추 피클 그리고 고기에 찍어먹을 소스와 김, 국이 있었고 청양고추 슬라이스는 소스에 같이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었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나름 프라이빗한 구석자리에 앉을 수있는데 이곳 벽면에는 연예인, 축구선수 등의 친필싸인들이 붙여져 있었고 인형들도 있고

주문한 마늘밥! 마늘이 보이지는 않지만 마늘기름과 밥을 섞어 마늘의 향긋한 향과 함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고 준비된 김과 밥을 싸먹어 저 빨간 소스에 찍어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바로 앞에서 구워주시는데 굽기전에 기름칠 쫙 둘러주시고ㅎㅎ

옆에 토마도,대파도 구워주시는데 감칠맛 났던 토마토..! 근데 바로 먹으면 굉장히! 아주 뜨거워서 조금 식힌후 먹어야해요

맛있게 구워주셔서 편히 얘기하거나 먹고있으면 되어서 너무 편했던

감칠맛 토마토와 버섯 그리고 양갈비..! 이번에 두번째 먹는건데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중간맛같았고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거의 안났어요

양갈비를 먼저 구워주셨고 중간에 숙주를 구워주시는데 이것도 소스와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었던!

이번에는 양고기 타임~ 개인적으로는 양갈비보다 양고기가 더 입에 잘 맞았어요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면 하나 하나씩 시켜보시고 더 잘 맞는 것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양고기가 더 입에 맞아 추가 주문을 했어요

판 가득 잘 익고 있을때 한컷 불판이 작아보였는데 꽤 많이 올라가고

노릇노릇 잘 익어가는 양갈비와 양고기들

대파와 토마토도 사이드쪽으로 또 올려주시고 고기와 함께 구워주셨어요

토마토와 대파줄 신선 신선 합니다

뜯어먹기 편하게 종이집게와 함께 양갈빗대를 주셨는데 육즙이 엄청났어요

양갈비 확대샷~ 부드럽고 적당히 씹는 맛이 느껴졌어요

가격이 무시무시하게 나왔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특별한 날 예약하고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던 가게인것 같아요

🙌🏻

이름 : 라무진 마석점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맷돌로130번길 12-12
시간 : 16:00-23:00
남양주시 지역화폐 가능 매장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2)
맛🧡🧡🧡🧡🧡(5)
가격🧡🧡(2)
분위기🧡🧡🧡(3)
포토존🧡🧡🧡(3)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 밥먹기 전 가볼만한 곳 👈🏻(차로 7분 거리)
관람시간 : 40분-1시간 소요
[남양주 가볼만한곳] 모란미술관 탐방후기 - https://betye.tistory.com/m/33

👉🏻 근처 추천 카페 👈🏻(차로 20분 거리)
[남양주 금남리 카페] 라온숨 볼거리 가득한 카페 추천 - https://betye.tistory.com/m/21

어제 연어가 너무 먹고 싶어 남양주 마석에 있는 연어 덮밥 맛집 고엔을 배달앱으로 시켰어요 :D

최소 금액은 15000원에 배달팁 2000원으로 하나를 시키려면 17000원이 들지만 사이드도 시키면 알차게 시킬 수 있어요대표 메뉴인 사케동은 가격도 11000으로 저려미 합니다~

수제안심가츠동(10,000원) , 나가사끼 짬뽕(10,000원) , 냉모밀 + 연어 초밥(12,000원)이 있었는데 나가사끼 짬뽕은 굉장히 푸짐해보이고 냉모밀 + 연어초밥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사케동(11,000원), 사케뱃살동(13,000원), 생연어초밥(12,000원), 생연어구이 정식(15,000원) 으로 최상급 연어만을 사용해서 안심이었고 연어요리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더라구요 연어 등살과 뱃살도 선택가능하지만 저는 사케동이 더 입맛에 잘 맞았던 기억이ㅎㅎ

수제 안심가츠동도 대표메뉴라는데 다음에 먹어보고 싶네요 마파규동도 너무 궁그미 ! 결국은 사케동 1개와 고로케(3,000원), 수제 새우 왕튀김(3,000원)을 주문했는데 배달의 민족에서 첫주문이라 회원가입하고 이벤트로 들어가서 만원쿠폰으로 만원 더 저렴하게 주문했어요

예쁘게 포장해서온 사케동과 새우튀김과 고로케~

새우튀김은 두껍고 통통했고 같이 온 타르타르소스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다만 튀김옷이 일정치 않고 두꺼운 편이라 조금 얇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받자마자 찍은 새우튀김이 튀김이 조금 더 얇았더라면..ㅠㅠ

그리고 3개에 3000원이었던 감자고로케는 이런 모습이었는데 아주 부드럽고 튀김옷도 적당하고 새우튀김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정말 정말 꿀맛이랍니다!

국물도 짜지 않고 단무지와 꽈리고추 깍두기도 맛있고 기본찬이지만 적당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주인공인 사케동!! 날치알이 보시다시피 아주 듬뿍 올려져있었고 연어도 밥이 보지 않게 빽빽하게 감싸고 있었어요 그리고 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양파와 연어와 아주 잘 어울리는 데리야끼 소스가 숨어있어요

무순과 와사비도 곁들여 먹으면 감동할 정도로 맛있는 연어덮밥을 먹을 수 있어요.. 양파도 좋아하는데 아삭아삭 하면서 연어의 부드러운 맛과 와사비의 알싸한 맛이 조화로웠던 ㅠㅠ 연어덮밥을 먹을땐 비벼 먹지 않고 따로 먹는데 밥과 연어를 수저에 올리고 그다음 양파와 무순을 올리고 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으면 녹는 맛을 맛볼 수 있어요!

새우튀김은 다음엔 안먹을 것 같지만 사케동과 고로케는 다음에도 필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맛이었어요bb

에너지가 부족할때 사케동 강력추천하고 고엔 연어맛집 인정합니다~~

🙌🏻

이름 : 고엔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3
시간 : 매주 월요일 휴무, 매일 11:00~22:00(15:00~17:00 평일 브레이크타임)
남양주시 지역화폐 가능 매장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3)
맛🧡🧡🧡🧡🧡(5)
가격🧡🧡🧡🧡(4)
분위기🧡🧡🧡(3)
포토존🧡🧡🧡(3)
재방문의사 🧡🧡🧡🧡🧡(5)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 밥먹고 소화하기 좋은 곳 👈🏻(차로 7분 거리)
관람시간 : 40분-1시간 소요
[남양주 가볼만한곳] 모란미술관 탐방후기 - https://betye.tistory.com/m/33

주말에 3번이나 갔지만 빠른 재료소진, 긴 웨이팅, 브레이크 타임으로 여러번 먹지 못한 엄마의 한(?)을 풀고자 평일에 남양주 금남리에 있는 달빛식탁을 갔어요~

브레이크 타임 15:30-17:00라고 하는데 2시 20분에 와도 웨이팅이 있거나 재료가 빨리 소진되면 먹지 못했어요 ㅠㅠ 조금더 일찍가시길 추천합니다

들어오는 입구가 급 내리막길에 좁고 작은 일방통행이라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조심 또 조심! 하며 와야할 것 같아요

입구 간판이에요 입구가 이렇게 좁습니다 그래도 간판은 예쁘고 정겨운 느낌이 드네요

제일 먼저 보이는 가게 외관이에요 한옥구조에 위에는 꼬마 알전구들이 있었고 야외테이블도 있었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바깥뷰인데요 밥을먹고 나가면 탁 트인 강을 보며 힐링도 하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게 바로 앞에는 포토존도 잘 되어있어요! 왼쪽 끝에 보면 천으로 글씨들이 써져있는데 저기에서 사진도 찍고 이곳에 다녀온 것을 추억할 수 있었어요~

무얼 먹을지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기로 했어요 신메뉴로는 시금치페스토파스타(16,000원), 리얼 까르보나라(13,000원) 해물 누룽지 토마토 파스타(17,000원)이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견과류 페스토와 루꼴라의 조합이 흔치는 않아서였는데요! 이날은 먹지 못했지만 다음에 시도해보려구요

다음쪽으로 넘기면 더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들이 있었고 밥 종류도 있었는데 삼겹김치볶음밥(13,000원), 아보카도 명란비빔밥(14,000원), 불고기 크림 리조또(15,000원)로 구성되었는데 삼겹김치볶음밥과 아보카도 명란비밥이 인기가 있어보였어요 파스타로는 해물 누룽지 파스타(17,000원), 불고기 토마토 파스타(15,000원), 해물라면(9,500원), 불고기크림파스타(16,000원), 매운 쭈꾸미파스타(16,000원) , 명란 크림우동(13,000원), 고추장 로제파스타(15,000원)로 한식과 양식의 퓨전을 많이 시도한 것이 보였어요

가볍게 먹기좋은 그린 샐러드(11,000원), 차돌박이 샐러드(17,000원), 유자 연두부 샐러드(14,000원), 리코타 치즈샐러드(15,000원) 등 다양한 샐러드도 있었고 매운 해물 떡볶이(19,000원)와 떠먹는 불고기 피자(19,000)도 있었어요 사이드로는 후리가케밥(2,000원), 소보로밥(6,000원)으로 소불고기와 계란을 넣어 심심하게 볶아낸 떡볶이라고 한 점에서 특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다음에 먹어보고 싶어요

밥을 먹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료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아도 등 다양했어요
저희는 고민끝에 떠먹는 불고기 피자와 해물누룽지파스타 이렇게 2개를 시켰답니다

기다림 끝에 나온 먹음직스런 음식들~ 떠먹는 불고기 피자는 양도 많고 치즈도 많고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해물누룽지파스타는 생각보다는 아쉬웠어요 둘다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면의 양이 적었고 재료들이 다 너무 큼직큼직한 느낌이랄까 양배추나 양파들이 너무 커서 먹기 조금 불편했어요

떠먹는 피자는 맛과 양 모두 만족!!

밥을 다먹고 포토타임~ 나름 포토존인 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뜨개 장식들(?)이 맘에 들었어요

옆에는 강도 있어서 시원했는데 이곳에서도 한컷~

슬슬 저녁이 되니 전구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는데 6시이후로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어렵게 먹을 수 있었던 달빛식탁 후기였어요 맛은 보통 가격은 비싸지만 분위기로는 좋은 가게인것 같아요 한번쯤은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이름: 달빛식탁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1112번길 21
시간 : 매주월요일과 마지막주 화요일 휴무,
매일 : 11:30~15:30(런지 라스트오더 14:30), 17:00~21:00(디너 라스트오더 20:00)
주말에는 2시에 가도 라스트 오더 안받은 때도 있었어요.. 더 일찍 여유롭게 가는걸 추천합니다
예약 불가

< 5점 기준 간단리뷰 >
교통🧡🧡(2)
주차🧡🧡🧡🧡(4)
맛🧡🧡🧡(3)
가격🧡🧡(2)
분위기🧡🧡🧡🧡(4)
포토존🧡🧡🧡🧡(4)
재방문의사 🧡🧡🧡(3)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 밥먹고 소화하기 좋은 곳 👈🏻(차로 20분거리)
관람시간 : 40분-1시간 소요
[남양주 가볼만한곳] 모란미술관 탐방후기 - https://betye.tistory.com/m/33

남양주 마석에 있는 인테리어가 예쁘고 정말 맛집인 곳을 공유할게요 :)

교통편 🧡🧡(2)
주차 🧡🧡🧡(3)
분위기 🧡🧡🧡🧡(4)
가격 🧡🧡🧡(3)
맛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