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여행 정보

오늘은 평소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곳으로 힐링을 가게 되었는데요 바로 다산 생태공원이에요~ 가봐야지 가봐야지만 했다가 언젠가 가보려했던 위시 장소였는데 오게 되어서 기쁘고 힐링되었어요 다산로에 위치해있지만 실제 다산신도시와는 25분정도 거리가 있구 오히려 양평쪽과 가까운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입구쪽에는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넓직해서 주차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 처음에 들어오면 광장이 가운데 있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길이 나뉘어져 있는데 왼쪽과 오른쪽길의 분위기가 서로 달랐어요 저사진은 오른쪽 길사진인데 오른쪽 길은 울창한 나무들과 확 트여있고 왼쪽길은 수풀과 작은 길의 분위기로 되어있었어요

왼쪽길로 가면 풀과 들판에서 나오는 노란 꽃들을 볼 수 있어요

왼쪽으로가나 오른쪽으로가나 강은 어디에서도 보이는데 이곳에서는 풀이 길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오른쪽길로 가면 트인곳이 있어서 한눈에 더 잘 보였어요

왼쪽길을 가다가 오른쪽으로 턴해서 쭉 가게되었어요

날씨가 아주 쨍하고 하늘하늘한 바람이 불어서 정말 여유롭고 휴식할 수 있었어요

마침 노을이 지고 있던 때 찰칵 이때가 6시반정도 였어요 해가 들어갈 즈음이라 너무 덥지도 않구 좋았답니다.

정약용 선생님이 쓰신 책에 대한 설명도 적혀져 있었고

더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그늘로 된 벤치가 있는데 앉아서 강을 보고 있기 좋아보였어요 ~

초록초록 풀들과 넓은 강

중간중간 돗자리나 그늘막 텐트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보였어요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직접오니 더 좋았던 다산 생태공원 한적하고 여유롭게 힐링하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 )

힐링을 주는 작은 조각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쇼핑을 하고 배가 촐촐해서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 잠실백화점쪽(롯데월드몰 완전 반대방향쪽) 다양한 메뉴들이 모여있는 식당가로 가게되었어요 미즈컨테이너를 지나 메뉴들을 보고 있던중 대창덮밥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괜찮은 곳인지 검색해봤는데 본점은 성수에 있는 인기 맛집 이길래 먹어보기로 했어요

메뉴를 찍지못해서 네이버 메뉴를 참고했어요 메뉴를 고르는 동안 다 맛있어 보여서 어려웠는데 후토마키가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대표 음식이라고 써있어서 대표음식인 후토마키와 대창덮밥을 시켰어요~ 잘모를땐 대표나 best로 ..ㅎㅎ

혹시 양이 부족하게 되면 모둠카츠를 예비순위로 두고 있었는데 우니파스타도 궁금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대는 다들 조금씩 있는 것 같아요

기다림 끝에 먼저 나온 후토마키! 사진에서는 별로 안커보이는데 실제로는 한개가 성인 주먹만한 정도의 크기여서 엄청 놀랐었어요 이게 한입에 들어갈 수 있을까 걱정반 설렘반..

함께나온 국은 깔끔하고 딱 후토마키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 후토마키를 살짝 간장에 찍어서 먹고 기호에 따라 와사비도 풀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플레이팅도 예쁘고 수저도 깔끔해서 하나하나 신경쓴것이 느껴졌어요

후토마키는 큰 사이즈로 4개가 있었는데 속에는 싱싱한 참치(?)와 계란, 새우, 오이, 단무지 등 알차고 실하게 들어있었어요

후토마키를 먹을때에는 무조건 한번에 먹어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처음엔 너무 커서 한입먹기가 실패해서 따로따로 맛봤는데 따로 맛본것은 김밥을 나눠먹는 느낌이어서 힘들더라도.. 나눠 드시지 말고 한번에 드세요! 꿀맛 : )

후토마키를 한개쯤 먹고 있을때 나온 대창덮밥~~ 대창이 굉장히 크고 실했고 양파도 많고 깨도 올려져 있고 느끼함을 제거해줄 고추와 와사비가 함께 올려져 있었어요

물티슈도 챙겨주시는 센스! 반찬은 느끼함을 달래줄 깍두기와 장아찌가 나왔어요

그리고 국으로 대창찌개가 나왔는데 시원한 김치맛과 함게 대창들이 작게 씹혀서 대창덮밥이랑 정말 찰떡이었어요 대창덮밥을 좋아해서 몇군데 먹어봤지만 찌개와 같이 나오는 것은 이곳이 처음이었어요!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대창 덮밥을 찌개와 함께 먹으면 얼큰하고 개운했답니다

와사비는 따로 두엇다가 계란과 밥을 잘 비비고 밥, 양파, 고추 그리고 대창을 올린 뒤에 와사비 살짝 올려 크게 한입하면 정말 힐링되는 맛이었어요!! 부드럽고 불맛나고 깔끔한 맛! 그때 찌개와 깍두기도 먹으면 느끼함도 중화되고 시원하답니다 ☺️ 대창의 양이 조금더 많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불맛이 나는 대창이기에 맛으로는 좋았답니다

이름 : 진작 롯데백화점잠실점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240 지하1층 푸드에비뉴
영업시간 : 매일 10:30~20:30

🙌🏻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5)
주차🧡🧡🧡🧡(4)
맛🧡🧡🧡🧡(4)
가격🧡🧡(2)
분위기🧡🧡(2)
포토존🧡🧡(2)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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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온고재에서 식사를 하고 가볼만한 카페를 알아보다가 근처에 보이길래 우연히 들어간 아벨커피! 입구를 찍지 못했는데 입구가 굉장히 동화에 나올법한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했고 들어와서 메뉴판을 보고 행복한 주문 고민을 했어요 행복한 고민끝에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크로플, 치즈스콘을 주문했답니다

아벨커피가 좋았던 점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직접 만드는 크로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딸기라떼와 널찍한 정원과 내부공간이 널찍한것이 좋았어요
빵종류로는 더티 초코크루와상(6500원) 시나몬 페스츄리(5000원) 카라멜크루와상(5500원) 치즈스콘(4500원)으로 되어있었는데 크루와상 종류가 많은걸 보고 크루와상전문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밖에도 에그타르트(3000원), 생크림 크루와상(5500원) 헤이즐넛 브라우니(6000원) 등 종류가 다양했는데 크로플을 시켰어서 빵으로는 치즈스콘만 더 추가했어요 빵들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서 고르기 너무 힘들었답니다

주문을하고 1층에서 먹을지 2층에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갤러리 분위기가 나고 밖에서 멀리 강과 함께 마당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2층에 앉게 되었어요 (얘기하느라고 바깥뷰를 찍지 못해 아쉽..) 1층도 분위기가 있지만 2층을 더 추천합니다~

주문하고서 진동벨을 받고 한참을 기다리는데도 나오지 않아서 혹시 누락된 건가 싶어 1층으로 내려갔을 무렵 마침 딱 나오더라구요 크로플은 직접 만드시는 거라 시간이 걸렸다고 하시는데 크로플 비주얼을 보고 기다릴만 하다 생각하고 모든게 풀리더라구요..ㅎㅎ

그리고 같이 주문했던 치즈스콘! 저기 옆에 달고나처럼 생긴것은 뭘까 했는데 치즈누룽지 같은 맛으로 짭쪼름했어요 스콘은 적당한 퍽퍽함과 부드러움이 자꾸 땡기게 하는 맛이었어요! 위에 뿌려진 가루도 잘어울렸어요

아메리카노도 한컷~
플레인 크로플을 시켜서 정말 간단히 크로플만 나올줄 알았는데 쫄깃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갓구워서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크로플 그리고 견과류와 초코볼(?)들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어요! 다음에도 플레인 크로플을 시키고 싶은 마음이들었어요

다음에 다시 간다면 제철과일 크로플이나 헤이즐넛 브라우니, 딸기라떼, 생과일 착즙주스도 시도해보고 싶네요 다시오고 싶은 카페로 추천합니다 : )

이름 : 아벨커피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24
영업시간 : 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 매일 11:00~22:00
지역화폐 가능매장

🙌🏻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4)
주차🧡🧡🧡🧡(4)
맛🧡🧡🧡🧡(4)
가격🧡🧡🧡(3)
분위기🧡🧡🧡🧡(4)
포토존🧡🧡🧡🧡(4)
재방문의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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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근처 3분거리 맛집 장소👈🏻
[팔당 맛집] 양식과 한옥의 조화 온고재 후기 - https://betye.tistory.com/m/27

친구와 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된 덮밥집인 가람덮밥에가게 되었어요😄 일끝나고 간거라 배가 엄청 고픈상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어 근처에 알아서 주차하고

들어가서 QR체크인도 한 다음

앉을 곳을 봤어요 가람 덮밥 내부는 4개의 테이블이 있는 규모였고 평일 6시쯤 갔을때 3테이블이 차있는 정도 였답니다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메뉴도 받아주셨어요

메뉴로는 우삼겹 덮밥(8,000원), 큐브스테이크 덮밥(9,000원), 연어 덮밥(9,000원)이었고 우삼겹이 제일 많이 나가는듯 했지만 친구와 저는 큐브스테이크 매운맛과 연어덮밥으로 결정! 가격도 착했어요

그밖에도 명란새우덮밥(9,000원), 목살 스테이크 덮밥(8,000원), 카레덮밥(7,500원)으로 구성이 되어있었고 명란 새우 덮밥도 다음엔 먹고 싶더라구요~

그 밖에도 돈까스 계란 덮밥(8,000원), 돈까스 덮밥(7,000원), 냉모밀 (6,5000원)으로 메뉴가 구성되어있었고 냉모밀이 신메뉴라 하는데 날이 좀 더 더워지면 아주 딱일 듯 했어요!

사이드로는 모둠 고로케 6개(5,000원), 새우 후라이5개(6,000원) 교자만두 5개(5,000원)이었고 사이드로는 고로케가 맛있다 해서 고로케도 시켰답니다~

음료와 주류도 있었는데 저희는 거기에 환타 파인애플을 시켰답니다~

음료도 그냥 주지않고 얼음 컵에 주는 센스! 컵자체도 너무 시웠했도 귀여운 수박그림도 너무 좋았어요 이런 아이디어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보통 얼음을 넣으면 얼음때문에 음료가 약해지는데 이 컵 덕분에 연해지지도 않고 중간중간 마실때 마다 아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일 먼저 나온 연어 덮밥! 아주 두툼 두툼하고 싱싱한 연어가 올려져 있었어요!

무순과 올리브 두품한 연어와 밥까지 푸짐하게 올려져 있었어요

그 다음 등장한 큐브스테이크 덮밥 매운맛! 매운맛은 신라면 정도로 맵다고 하셨는데 먹기 전에 알싸한 향이 식욕을 자극했어요!

양파와 마늘 깻잎과 불맛나는 스테이크까지 상상하는 그맛이 났답니다

위에서 찍은 큐브 스테이크 덮밥과 연어덮밥 여기서 봐도 양이 푸짐해보이네요~

고로케도 나왔는데 야채, 감자, 카레맛이 섞여 있었고 크기는 작지만 알차게 나왔어요!

저는 얇은 연어를 더 좋아해서 고엔의 연어덮밥이 더 잘 맞았지만 두툼한 연어덮밥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해요 그리고 맵기 조절도 가능한 큐브 스테이크 매콤한테 땡길때 추천하구요 다음에는 우삼겹도 먹어보고 싶어요~

이름 : 가람덮밥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먹갓로 31

영업 시간 : 일요일 휴무, 11:00~21:00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2) 1대 정도 가능
맛🧡🧡🧡🧡(4)
가격🧡🧡🧡🧡(4)
분위기🧡🧡(2)
포토존🧡🧡(2)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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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한옥분위기의 양식을 먹을 수 있는 남양주 팔당에 있는 온고재! 위치는 팔당역 근처에서 조금더 올라오면 되었는데요 이 날은 비가 많이왔지만 운치있고 좋았어요 날씨가 맑았으면 야외에서 사진 촬영하기에도 딱일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는 5대 정도 할 수 있었어요

저녁이 되어서 조명도 켜지니 분위기가 더 좋아보이구 공기도 굉장히 맑아서 힐링하는 느낌이었어요

한옥이 3채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저희는 이곳에서 먹게 되었는데 비가와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했고 저희가 간 이 한옥집 안에는 두개의 테이블이 있었어요 날이 습해서 걱정이었는데 에어컨도 있고 조절할 수 있게 리모컨도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옥 사이에 우물이 있는데 우물도 보기 흔하지 않아서 슥 보며 지나갔답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PC로 하는데 한옥에서 테블릿PC로 주문하니 느낌이 새로웠어요 메뉴로는 가지토마토피자, 콰트로 포르마지피자, 풍기 크레마 파스타가 있었고 저희는 3명이라 3개를 시키기로 했는데 풍기 크레마 파스타(24000원) 맛이 어떨지 궁금한 가지토마토 피자(23000원) 그리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인 페스카토레(27000원)을 시켰어요🙌🏻

감베리 올리오 파스타와 마르게리타 알리올리오메뉴도 있었는데 가격대는 꽤 있었어요!

가지 토마토 피자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쫄깃한 도우에 올려진 크림치즈와 버터로 살짝 구워진 가지가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어요~

이렇게 보면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언젠가 주말에 한번 해보고 싶네요 가지 재료가 들어간 건강 피자 맛도좋구 양도 적당 했어요

그 다음으로 나온 풍기 크레마 파스타는 트러플 향이 나는 크리미한 파스타였는데 소스가 면이랑 잘 흡수가 안되는 느낌인지 면이 두꺼운 탓인지 먹을때 밀가루 맛이 나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엔 가지 토마토 피자에 다른 파스타를 먹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나온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인 페스카토레(27000원)! 요번 파스타는 해산물 맛과 면이 아주 잘 어우러졌고 해산물 상태도 좋았어요

홍합, 바지락, 오징어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들어가 있어요~

한옥을 배경으로 양식 음식을 먹으며 여유롭게 식사 할 수 있었고 파스타는 맛이 편차가 있지만 피자는 대체적으로 맛있었어요 평일 저녁시간대 추천하고 화요일은 휴무라니 참고하세요~

이름 : 온고재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139번길 19-29 온고재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3) 5대 정도 가능
맛🧡🧡🧡🧡(4)
가지토마토 추천 풍기크레마는 평범
가격🧡🧡(2)
분위기🧡🧡🧡🧡(4)
포토존🧡🧡🧡🧡(4)
재방문의사 🧡🧡🧡(3)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직접 돈주고 먹은 솔직 후기였습니다 :D
공감과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밥먹고 가기 좋은 카페👈🏻(온고재와 3분거리)
[팔당 카페] 동화속 카페 분위기 아벨커피 후기 - https://betye.tistory.com/m/29

소곱창이 땡기는날 뿔난황소곱창 다산점에 다녀왔어요😆

음식 사진부터 보여드리면 요런 구성으로 되어있었고 저희가 먹은 뿔소 모둠입니다~ 메뉴로는 뿔소모둠(300g 22,000원), 소곱창 한우(250g 21,000원), 소곱창 수입(250g 17,000원), 소대창(250g 20,000원), 소막창(250g 20,000원) 사이드로는 볶음밥(3,000원), 주먹밥(2,000원), 공기밥(1,000원)으로 되어있었고 저희가 시킨 건 뿔소모둠(곱창,대창,막창) 2인분을 시키고 주먹밥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라면을 주는데 고기식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딱 좋았어요🙌🏻 신김치를 이용한 라면국물과 후추맛도 살짝 나더라구요

라면이 익혀질 동안 반찬도 먹고 얘기도 나누며 기다렸어요 소스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치즈가 퐁당 퐁듀치즈(2,000원), 화끈한 불맛 화끈이(2,000원), 마늘소스(2,000원) 으로 3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저희는 기본 소스로도 만족했는데 다른 소스 맛보고 싶다면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브 반찬으로는 콘샐러드와 피클 깍두기가 있었는데 콘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 먹었어요 ㅎㅎ 백선생님께서 반찬들이 다 촉촉해야 한다고 했는데 여기는 반찬들이 다 촉촉해서 신경을 쓴 것 같았어요

시킨 주먹밥도 나왔는데 날치알이 듬뿍들어가있고 김가루도 밥이 안보일정도로 듬뿍들어가 있더라구요! 깨소금과 참기름도 적당히 들어가서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비닐장갑을 주셔서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을 야무지게 만들어줬답니다😆 금손!
너무 짜지도 않고 고수운 기름향이 나는 주먹밥과 곱창을 함께 먹으며 힐링~

대창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고 곱창의 곱도 알차있었어요🙌🏻 그리고 차돌박이도 같이 주시는데 처음 나올때 곱창, 대창, 염통들은 한번 익혀서 나오고 차돌박이는 나중에 나와 불을 켜고서 같이 구웠답니다

한판에 감자, 떡, 염통, 감자, 떡, 양파, 부추까지 가득했던 곱창 모둠🤭 여기에 토핑을 추가하고 싶으면 추가도 가능했는데요 우삼겹 사리(100g 7,000원), 염통(150g 10,000원) 웨지감자+떡 사리(3,000원), 치즈떡 사리(3,000원) 그리고 날치알계란찜(4,000원)으로 추가 주문도 가능했어요

곱창도 먹기좋게 잘라주시고 조금만 더 익혀주어서 겉이 타기 직전에 먹어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

기름을 식빵으로 흡수시켜주는데 괜히 칼로리가 조금은 줄어들었을 것 같고 했던..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고 곱창 소스도 너무 맛있게 잘 어우러졌어요 지역화폐도 가능해서 잘 활용했답니다 다 먹고 난뒤에는 바로앞에 광장이 있어서 광장도 돌며 소화시키기 좋았고 그 뒤로는 수변공원도 있어서 날이 질때 걷기 좋을 것 같았어요 양도 적당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던 뿔난황소곱창 추천합니다🙂

이름 : 뿔난황소곱창 다산점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8 리더스퀘어 111호
영업시간 : 평일 15:00~00:00 토,일요일 12:00~00:00,
지역화폐 가능 매장

🙌🏻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3)
주차🧡🧡🧡(3)
맛🧡🧡🧡🧡(4)
가격🧡🧡🧡(3)
분위기🧡🧡🧡(3)
포토존🧡🧡🧡(3)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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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로 미리 예약해준 방이 오마카세 맛집 스시작! 입구에 막 들어가면 벚꽃 풍경으로 맞이해주고 들어가서 왼쪽은 바테이블로 오른쪽은 룸으로 되어있었어요

주문한건 오마카세예요☺️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엄청 궁금했어요! 반찬중에 저 초록 무침은 새콤하니 맛있어요

천장 등도 예뻤던ㅎㅎ

특별한 날로 미리 예약해준 덕분에 편안하게 프라이빗한 룸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가장 처음 나온 것은 계란찜! 푸딩같은 계란찜이 너무 부드럽구 안에 있는 새우는 쫄깃하고 버섯도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답니다🙂

다음 나온건 사시미였는데 위에만 불을 입혀서 불맛이 나고 안은 쫄깃하고 처음 맛보는 불맛과 회의 조합이었는데 새롭고 맛있었던! 전복을 먹고 그다음 흰 생선 순으로 먹고 우니는 고체 간장과 함께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고체간장과 함께 먹은 우니맛은 감동..)

그 다음으로는 참치 두개와 흰 생선 두개를 먹었는데 회가 신선하고 쫄깃했어요! 초밥은 밥이 고슬해서 회와 밥이 따로 노는 듯했지만 회가 너무 맛있었어요

그 다음 나온 꽃으로 만든 한치와 새우 (앞에것은 잘..은 모르겠어요..)

근접샷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탱글하고 윤기가 돌았고 맛은 기대했던 이상의 맛이었어요! 이쯤 될때는 정말 양이 많아서 다음 코스가 조금 두려워지더라구요..(행복한 고민..)양은 정말 푸짐합니다👍🏻

배가 80-90프로 차오를 쯤 마지막 스시가 나왔어요 이땐 너무 배불러서 제대로 못먹었는데 지금 작성하면서 다 먹지 못한 저를 후회하게 되네요😔 새우, 카스테라, 장어(?), 후토마키가 나왔는데 불맛나는 새우초밥은 정말정말 맛있었고 카스테라는 퐁신퐁신 촉촉해서 잘 어울어졌어요 후토마키와 장어부터 너무 배불러서 못먹어서 패쓰..

마지막 후식으로 국수와 요거트가 나오는데 국수는 너무 배불러서 요거트를 먹어보니 블루베리와 망고맛이 나는 상큼한 맛이었어요

맛있고 푸짐한 양의 오마카세였는데 배가 불러 먹지 못한 것이 많아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여유롭고 고급지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고 특별한 날 또는 기념일로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 5점 기준 간단리뷰 >
대중교통🧡🧡🧡🧡(4)
주차🧡🧡🧡(3)
맛🧡🧡🧡🧡(4)
분위기🧡🧡🧡🧡(4)
재방문의사 🧡🧡🧡🧡(4)

[제 주관적인 평점이라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솔직 후기였습니다 :D